주부 9단 되는 설 음식 비밀 레시피③

남은 명절 음식, 센스 있게 먹기! 김치 모둠전골

기수정 기자2019-02-06 00:01:00
민족 대명절 설이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주부들에게는 큰 부담이다. 특히 명절 음식은 베테랑 주부들도 하기 까다로워 새내기 주부들은 고민, 또 고민이다.
하지만 올해는 걱정 없다. 홍콩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에서는 새내기 주부들을 위한 명절 육원전 레시피와 함께 가족들이 같이 모여 먹기 좋은 불고기, 명절 이후 남은 전을 이용한 김치 모둠전골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 레시피라면 주부 9단의 실력을 뽐낼 수 있다.

 

김치 모둠전골[사진=이금기 제공]

명절은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준비하는 양도 많다. 이에 명절이 지나면 남은 음식을 해결할 일이 걱정이다.

이럴 땐 남은 전과 산적 등을 활용해 전골 요리를 해보자. 골칫거리 명절 음식이 멋진 요리로 탈바꿈한다. 맛있는 김치를 활용한 국물 요리는 실패 확률도 낮다.


배추김치 150g, 전(호박전/생선전/육원전) 150g, 고기산적 100g, 두부전 100g와 함께 대파 흰 부분 10cm, 국물용 멸치 20g, 다시마 1장(10ⅹ10cm), 물 1L, 소금 1/2작은술을 준비한다.

중화 두반장 1큰술, 김칫국물 1과1/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도 마련한다.

재료가 준비됐다면 냄비에 물과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10분간 더 끓인다.

육수가 충분히 우러난 후에는 채로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낸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김치는 5cm 길이, 고기산적과 두부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준비된 양념 재료는 모두 섞는다.

전골냄비에 김치와 전, 고기산적, 두부전, 대파를 둘러 담은 뒤 육수와 양념을 넣는다. 그리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인 후 3분간 더 끓이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전골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