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맨손으로 잡고 씹는 맛이 일품..26일까지 진행

장빈 기자2019-05-21 00:00:00

2018년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사진=충청남도 서천군 제공]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가 2019년 5월 11일∼5월 26일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5월 하순 서천의 앞바다에서는 자연산 광어와 도미 잡이가 한창이다. 자연산 광어는 운송 과정에서 신선도 유지가 어려워 도시민을 포구로 초대해 자연산광어로 축제를 연다.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는 광어회와 도미회도 맛보는 멋과 맛의 축제다.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참가자들은 미끈미끈 힘차게 퍼덕이는 광어를 맨손으로 잡고 입에 착 달라붙는 자연산 광어회를 먹을 수 있다.

어부아저씨가 미리 정한 저렴한 가격에 가장 가까운 금액을 제시하는 관광객에게 광어와 도미를 낙찰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종합안내소에는 느린 우체통이 있어 1년 뒤에 받을 가족, 연인, 친구에게 보내는 엽서를 보낼 수 있다.

축제장 내 관찰 체험장에는 ‘바다생물 체험장’을 설치해 납작한 배에 모래와 돌, 다양한 어종을 넣어 바닷속을 재현함으로써 관광객들로 하여금 살아 움직이는 상태를 관찰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최초성경전래지 기념공원 내에는 광어 보물 찾기가 주말에 오전 11시~오후 4시 진행 중이다. 기념공원에 숨겨놓은 광어(보물카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서천군 특산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