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9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이하 ‘온쉼표’) 6월 공연이 25일과 26일 양일간 세종 체임버홀에서 진행된다.
2019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 지난 공연에는 양희경, 피아니스트 백혜선, 서울시향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연일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어받아 공연될 6월 ‘온쉼표’ ‘아름다운 가곡, 내 손안의 아리아’에서는 서울시합창단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시합창단의 깊이 있는 울림과 안정적인 화음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곡 ‘청산에 살리라’, ‘첫사랑’부터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거기서 그대 손을 잡고’ 등 오페라 명작의 아리아 곡들로 구성됐다.
목소리로 환상적 하모니를 선사하는 6월 온쉼표 ‘아름다운 가곡, 내 손안의 아리아’ 신청접수는 6월5일부터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예매 후 잔여석에 한해 진행되는 일반 판매는 6월1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