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미래에셋운용, 미래에셋평생소득TIF 설정액 1000억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호민 기자
2019-07-02 15:34:57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컴 수익으로 안정적인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에셋평생소득TIF(타깃 인컴 펀드)가 설정액 1000억원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평생소득TIF는 은퇴 시점을 목표로 삼는 타깃데이트펀드(TDF)와 달리 현금 흐름에 중점을 둔 인컴 전략을 토대로 운용된다.

시장 국면에 따라 전략을 바꿔가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펀드에 투자한다.

또 부동산과 인프라 자산에도 투자해 임대수익을 포함하는 등 꾸준한 인컴 수익을 확보하면서 높은 자산배분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8.79%이고 2017년 3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12.36%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장은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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