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대중화’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창단 31주년 기념 음악회

전성민 기자2019-07-11 12:26:23
7월1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하성호 상임지휘자. 사진=서울팝스오케스트라 제공 ]

클래식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하성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창단 31주년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오는 17일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하성호와 서울팝스 31주년 음악회’를 공연한다.

하성호 상임지휘자는 대한민국의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며 2000년 밀레니엄 기네스북에 최단 기간 오케스트라 최다 연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는 3.1절 100주년과 서울팝스오케스트라 3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하성호 지휘자가 작곡한 3.1절 100주년 기념 헌정곡 '대한민국 판타지아'를 비롯해 서울팝스오케스트라만의 독특한 색깔이 담긴 곡들로 프로그램을 채웠다.

협연자들도 화려하다. 플루티스트 최소녀, 첼리스트 전소영, 첼리스트 이경미, 소프라노 서운정, 소프라노 이은희, 테너 이규철, 바리톤 오유석이 함께 한다.

하성호 상임지휘자는 “장르간의 벽을 허무는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1988년 창단 이래 3000회 이상의 음악회를 열었다.

[사진=서울팝스오케스트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