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권 최초 비정규직 제로, 기업은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범종 기자
2019-07-20 00:09:31

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시작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은행권 최초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5월 말 시설관리와 본점 경비 직군 350여명의 자회사 편입 방식 정규직 전환에 합의한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기업은행은 파견·용역직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난해 12월 인력관리 자회사 'IBK 서비스'를 설립했다.

시설 관리 인력은 이달 초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본점 경비 인력은 용역 계약이 끝나는 내년 1월 전환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은 현 정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방침으로 노사 간 협의체를 꾸려 논의해왔다.

지난 2월에는 연수원 안내·채권 추심 담당 인력, 지난해 10월에는 청소와 조리, 영업점 경비, 사무·주차 보조 인력과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부영그룹
kb금융그룹
우리은행
여신금융협회
KB희망부자
하나증권
KB희망부자
KB금융그룹
스마일게이트
국민은행
주안파크자이
NH투자증권
대원제약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금융그룹
메리츠증권
신한은행
경남은행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kb_지점안내
신한금융지주
KB희망부자
신한금융
보령
하이닉스
KB증권
기업은행
DB
넷마블
신한라이프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