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아시아나항공 인수전'…미래에셋대우 뛰어드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19-09-02 20:57:55

자료사진.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을 두고 미래에셋대우가 참여할 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3일 예정된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미래에셋대우가 직접 인수 주체가 아닌 재무적투자자(F1)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2일 전해졌다.

미래에셋대우가 인수전에 뛰어들기 위해 컨소시엄 구성을 조율 중인 파트너는 GS그룹과 현대산업개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예비입찰을 하루 앞둔 현재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은 애경그룹과 한진칼 2대 주주인 사모펀드 KCGI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호산업은 지난 7월 25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고했다. 예비입찰을 거쳐 본입찰은 이르면 다음달쯤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컨소시엄 파트너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하이닉스
DB
KB금융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원제약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
lx
주안파크자이
우리은행
kb금융그룹
KB희망부자
kb_지점안내
메리츠증권
대한통운
KB희망부자
신한라이프
경남은행
넷마블
한화손해보험
신한은행
국민은행
신한금융지주
하나증권
부영그룹
스마일게이트
하나금융그룹
신한금융
기업은행
여신금융협회
KB희망부자
한화손해보험
보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