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추석연휴 보이스피싱 주의...피해신고 130만건 예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범종 기자
2019-09-13 17:04:24

[사진=후후앤컴퍼니 제공]

추석 연휴 위험전화 신고 건수가 130만건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13일 나왔다.
후후앤컴퍼니가 최근 3년간 분석한 추석연휴 스팸 신고 건수는 연평균 약 18만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예년보다 약 16% 증가한 130만8000여건의 위험전화가 신고될 것으로 예측됐다.
추석 연휴 스미싱 신고 건수는 해마다 평균 15%씩 늘었다. 보이스피싱 신고는 37%씩 증가했다.
후후앤컴퍼니는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URL 주소를 누르지 말라고 당부했다.
후후 앱을 설치하면 인터넷 URL 주소가 포함된 문자를 받았을 때 문자 알림창에 노출된 'URL 스미싱 탐지' 버튼을 눌러 스미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은 후후 앱 내 위험전화 알림 서비스로 예방할 수 있다.
통신사와 금융기관에서는 위험전화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연 이체 ▲입금 계좌 지정 ▲단말기 지정 ▲해외 IP 차단 서비스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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