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우호포럼

웨이수 인민일보 편집위원 “언론 통해 韓·中 소통 확대해야”

강지수 수습기자2019-09-26 17:30:00
데일리동방·아주일보, 26일 국회서 ‘한중우호경제포럼’

웨이수 인민일보 해외판 편집위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관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기념 한중우호경제포럼’축사를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데일리동방] 웨이수 인민일보 해외판 편집위원이 한국과 중국 간 소통 확대를 위한 언론 역할을 강조했다.

웨이 편집위원은 아주일보·한국중국상회·데일리동방·정우택 의원실 주최로 26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관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기념 한중우호경제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포럼 개최 축하와 함께 한·중 친밀감을 강조했다. 웨이 편집위원 “양국은 비슷한 배경과 공동 가치관을 공유하는 오랜 이웃이자 끈끈한 문화공동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민일보 해외판과 아주경제신문이 협력한 덕분에 한국 독자가 중국을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두 매체의 대외적 협력은 한·중 협력 일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언론을 통해 양국 이해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웨이 편집위원은 “소통 확대와 협력 추진에 있어 언론인들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양국은 협력이라는 큰 틀에 입각해 서로 신뢰하며 양국 핵심 주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웨이 편집위원은 마지막으로 “인민일보와 한국 언론계 동료들이 함께 한·중 양국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 가기를 기원한다”며 전했다.

‘새로운 국제경제 질서 맞은 한중 대체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정·재·학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과 우건군 한국중국상회 회장, 김연광 주한중국대사관 부대사,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설훈·최인호·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웨이수 인민일보 해외판 편집위원, 장경가 광둥987주류발전유한공사 총재, 곡금생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경제공사, 황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완규 한반도미래연구원 학술이사,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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