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는 지난 5일 2019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창덕궁 가정당에서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복사랑 감사장은 한복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외국에 알린 개인 및 단체에 주는 상이다.
방송인 김가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일러스트레이터 우나영, 반크 글로벌외교대사 한현민, 아나운서 정우영도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문체부와 센터는 한복문화 공로상도 수여했다. 이 상은 김남희 (주)돌실나이 대표가 수상했다. 김 대표는 생활한복업체 (주)돌실나이를 설립해 20여년간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