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의 세 번째 나인트리 호텔, 국내 대표 여행지 인사동에 '둥지'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이 오는 9일 새롭게 선보인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인사동이 가진 상징성과 미학을 ‘리클래식(Re-Classic)’이라는 테마로 정하고, ‘가장 트렌디한 것은 가장 클래식한 것’이라는 의미와 ‘한국적 전통을 재해석했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아 호텔 인테리어 곳곳에 한국적 패턴과 소재, 색감 등을 입혔다.

호텔 측은 고객이 호텔에 투숙하는 동안 한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301개의 객실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탑 바, 루프탑 가든, 미팅룸 등을 갖추고 있다.

관광 목적으로 투숙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해 패밀리룸을 20% 이상 구성한 것과 3인을 위한 트리플(Triple)룸, 4인을 위한 쿼드(Quad)룸 등 방문고객을 고려한 전략적 객실 구성도 눈길을 끈다.

관광과 쇼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투숙객을 위해 동급호텔 대비 최대 규모의 셀프 라커룸도 호텔 내에 비치했다.

호텔 투숙 고객은 누구나 170개 규모의 셀프 라커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2시간까지 짐 보관을 할 수 있어 편리한 관광이 가능하다.

한편 주요 상업 시설, 기업, 정부기관, 대사관 등과 인접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호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유선으로 직접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