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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의 주말 장바구니] 롯데마트 베트남물산전·GS홈쇼핑 모자뜨기 키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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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조현미의 주말 장바구니] 롯데마트 베트남물산전·GS홈쇼핑 모자뜨기 키트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문화·생활부 부장
2019-11-22 07:00:00

G마켓·옥션 30일까지 중기제품 특가판매…롯데백화점, 해외명품 최대90% 할인

롯데마트가 오는 27일까지 ‘제5회 베트남 물산전’을 연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27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제5회 베트남 물산전’을 연다. 2015년 시작해 5년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35개 베트남 기업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G7 블랙커피(1만1500원) △G7 3인(in)1 커피(5780원) △냉동 베트남 망고(1㎘/1봉, 5980원) △특대 쥐치포(240g, 6980원) 등이다.

롯데그룹 계열사 상품기획자(MD)들이 대거 참석해 베트남 제품 국내 진출을 돕기 위한 상담회도 한다.

22일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트리움광장에서 오픈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응웬 뚝 쭝 베트남 하노이시 인민위원장과 주한베트남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롯데마트는 베트남 현지에서 프리미엄급 쇼핑몰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롯데와 베트남이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27일까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손잡고 ‘GAP 인증 과일 모음전’도 진행한다. GAP 인증은 농산물 생산부터 수확·유통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같은 기간 칠레산 체리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도 연다. 이번 행사에선 450g짜리 1팩을 1만4800원에 살 수 있다.
 

20일 서울 한강대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피코크 호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개점 26주년을 맞아 27일까지 겨울 딸기를 500g 1팩당 9800원에 판다. 농가들과 사전 기획으로 물량을 확보해 평년보다 10%가량 저렴하다.

갓 수확한 ‘이모작 햇감자’는 약 20% 싼 100g당 388원에 선보인다. 가을 햇감자 출하 시기가 됐지만 저장감자 물량이 넘쳐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다. 이마트는 행사를 위해 햇감자 100t을 대량 매입했다.

제철 맞은 신선식품도 사전 기획을 통해 최대 20% 저렴하게 내놓는다. 횡성축협한우는 신세계포인트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준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 12개 상품도 10년 전 전단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다.

3860원짜리 피코크 호빵(단팥·야채·생돈육·고추잡채)은 2개 이상 사면 20% 할인해준다. 피코크 호빵은 생효모를 발효한 반죽을 사용해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하며 냉동 보관 상품이어서 기존 호빵보다 신선하다.

티라미수·계피호떡 등 피코크 인기 해외 디저트는 최대 30% 할인한다. 독일 업체 그리센이 만든 ‘피코크 헤이즐넛 프랄린 초콜릿’과 프랑스 디저트업체 매그엠이 생산한 ‘피코크 스위트 마카롱 24’도 새로 선보인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 개점 26주년 기념행사 마지막 주를 맞아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킬 다양한 상품 할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에어컨 역시즌 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12월 1일까지 ‘에어컨 역시즌 특별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조한 2019년 에어컨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무풍클래식 19평형 2in1은 241만원, LG전자 듀얼 프리미엄 17평형 2in1은 395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카드 이용자에겐 총 구매액의 7.5%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다이슨 청소기와 밀레 세탁기 등 인기 가전 제품 50여종은 최대 25% 저렴하게 내놓는다.

킨텍스점은 오는 28일까지 ‘일산을 맛보다’ 초대전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와 일산서구에서 입소문이 난 맑음케이크·슈라즈케이크·오픈도어·힐빌리 피자·AAA 등 디저트 브랜드 5곳이 참여한다. 5개 업체 모두 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롯데백화점이 24일까지 ‘롯데 쏜데이’ 행사를 연다. 선착순 7만명에게 20만원 이상 사면 쓸 수 있는 7%, 10%, 20%, 50% 쿠폰을 증정한다. 네이버에서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 8% 상품권 행사’도 진행한다. 신용카드로 삼성전자 제품을 100만원·200만원·300만원·500만원·1000만원 이상 사면 구매액 8%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준다. 롯데백화점 건조기 판매 1위 제품인 227만원짜리 ‘삼성 그란데 건조기 16kg(DV16R8540KV)’ 검은색은 164만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다이슨·드롱기·발뮤다·테팔·브라운·쿠첸 제품을 4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사면 구매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해외 브랜드인 랑방을 비롯해 로에베, MSGM, N.21, 겐조,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90여개는 최대 90% 할인한다. 인기 의류와 잡화도 3일간 특가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나 아웃렛에서 6개월 이상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겐 구매액 가운데 20%를 엘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롯데백화점 방문자에겐 커피 1잔을 제공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롯데 쏜데이 행사는 백화점 최대 성수기인 11~12월을 맞아 연중 최대 혜택으로 고객에게 설렘과 기쁨을 주고자 기획한 행사”라고 말했다.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해남 고구마 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서울 소공동 본점은 28일까지 ‘해남 고구마 빵’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 이 제품은 전남 해남에 있는 ‘피낭시에베이커리’에서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자 선보인 것이다.

해남 꿀고구마를 구워 만든 속에 자색 고구마에서 뽑은 분말을 겉에 입혀 떡과 비슷한 식감에 달콤한 고구마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개에 2900원, 7개들이는 1만9000원이다. 행사 후엔 서울 노원점과 영등포점 등 전국 주요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G마켓과 옥션이 ‘득템마켓’에 참여한다. [자료=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이 오는 30일까지 86개 중소기업을 판매하는 ‘득템마켓’에 참여한다. 득템마켓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하는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일환이다.

행사 기간 식품·리빙·가전·패션·뷰티 제품 등 중소기업이 만든 4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회원에겐 매일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유료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겐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G마켓 대표 제품은 △충전식 저주파 미니 마사지기(1만원대) △셀프 속눈썹펌세트(3만원대) △라엘 유기농순면커버(3만원대) △슈퍼쎈 크릴오일 60캡슐(5만원대) 등이다. 옥션은 △유혜광 제주산 수제 등심돈까스(2장, 3500원) △뱃살자극 에코폼돌기 훌라후프(2만원대) △크로바 여행용 캐리어(4만원대) 등이다.

서지훈 이베이코리아 판매고객성장팀장은 “이베이는 다양하게 우수 중소기업 판로 확대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에선 12월 1일까지 ‘패션 윈터세일’도 연다. 지오다노를 비롯해 휠라, 닥스키즈, 에스콰이아 등 53개 패션잡화 브랜드를 특가에 판매한다. 비싼 겨울 제품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같은 기간 록시땅·버츠비 등 12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뷰티 윈터세일’도 열린다.

옥션은 ‘패션·뷰티 스타일위크’를 연다. SOUP·LAP·닥터마틴·콜핑 등 50여개 패션 브랜드와 아로마티카·BRTC 14여개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위메프가 22일까지 ‘위메프데이’를 연다. 행사 기간 10만개 이상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타임세일과 쿠폰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타임딜 수량은 일별 48개에서 72개로 늘렸다. 주요 상품은 △애플 에어팟 프로 28만9000원 △또래오래 단짠윙봉 8900원 △딤채 330ℓ 3룸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EDT33CFRMBT 99만9000원 △애플 맥북에어 13형 레티나 2018년형 105만9000원 △아디다스 다운자켓 8만9000원 △비타진 어린이 홍삼 1포 590원 등이다.

6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페셜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P&G·오뚜기·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CJ제일제당 제품에 대해 최대 20% 중복할인 혜택도 준다.

위메프데이 행사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하면 추첨해 애플 에어팟 프로와 BHC 뿌링클 치킨, 위메프 3만 포인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구매 후기를 남기면 추첨해 위메프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LG유니참의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 [사진=LG유니참 제공]


●LG유니참이 안정적인 체온 유지를 돕는 기저귀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를 출시했다.

영유아는 신체 온도 변화에 민감해 딸꾹질 등이 쉽게 생긴다. 소변을 흡수한 기저귀에서 발생하는 냉기는 체온 변화 원인 중 하나다.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는 ‘냉기저감시트’를 적용해 피부로 전달되는 차가운 공기를 막아준다. 소변이 되묻어 나는 사례도 기존 제품보다 60%가량 줄었다.

LG유니참 관계자는 “피부온기케어팬티는 365일 쾌적한 피부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아기는 물론 부모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GS홈쇼핑이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모자뜨기 키트를 판매한다.

신생아살리기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원인으로 숨지는 신생아와 산모를 살리기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신생아 체온 유지를 돕는 털모자를 직접 떠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모자뜨기 키트 판매 수익금은 산모 검사과 육아법 교육, 약품 마련 등에 쓰인다.

2007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시작했으며, GS홈쇼핑이 모자뜨기 키트 판매를 맡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가수 헨리가 홍보대사로 나선다.

대바늘이 든 일반키트(1만8000원)와 뜨개실만 들어 있는 실키트(1만8000원), 단체 학생용 스쿨키트(3개용, 3만원) 등 모두 9종으로 나왔다. 초보자도 쉽게 모자뜨기를 할 수 있는 니팅룸 뜨기 세트(2만원)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완성한 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에 보내면 된다. 올해 모인 모자는 아프리카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완 GS홈쇼핑 상무는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은 고객과 기업이 함께 완성해 나가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이들 체온을 지켜주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GS홈쇼핑의 2019년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 [사진=GS홈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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