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선진FS·선진햄 식품안전 국제인증 받았다…‘FSSC 22000’ 획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2020-01-22 00:00:00

선진햄 음성공장 30여개 심사 거쳐 글로벌 식품안전인증 확보

충북 음성에 있는 선진햄 공장. [사진=선진FS·선진햄 제공]


선진 육가공 사업부문인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가 ‘FSSC 22000’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식품안전시스템) 22000은 세계적인 식품회사 네슬레·크래프트·다논·유니레버 등이 참여해 만든 식품안전 기준이다. 국내에선 CJ와 롯데, 풀무원 등이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 시설은 인증은 햄·소시지·훈제류 등 냉장 제품을 만드는 충북 음성 선진햄 공장이다. 지난해 11월 경영책임을 비롯해 자원관리, 청소·살균, 자진회수(리콜) 절차 등 총 30여개 항목을 대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으로 위생 분야 경쟁력을 확보, 해외 프랜차이즈 신규 거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원배 대표이사는 “FSSC 22000 획득으로 선진 경영철학 중 하나인 품질안전경영이 다시 한번 검증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진 측은 스테이크·패티·전·튀김류 등을 생산하는 경기 이천 선진FS 공장에 대해서도 FSSC 22000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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