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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의 뷰티잇템] 아워글래스 컨실러·어퓨 락토바실러스 라인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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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의 뷰티잇템] 아워글래스 컨실러·어퓨 락토바실러스 라인 출시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2020-01-27 18:00:00

반디, 봄컬렉션 ‘달달파스텔’ 공개…유니크미, 베트남 축구영웅 쯔엉 모델 발탁

아워글래스의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사진=아워글래스 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아워글래스가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액체 형태 컨실러로 눈가 다크서클은 물론 잡티나 뾰루지, 착색 부분을 효과적으로 가려준다. 고농축에 부드럽고 가벼운 제형으로 만들어져 적은 양만으로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 연출을 할 수 있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미세 입자 파우더가 들어있어 부드럽고 매끄럽게 스며들며, 주름 사이에 끼임이나 시간이 지나며 색이 어두워지는 다크닝 현상이 없다. 산화방지제나 알코올, 미네랄 오일 등은 쓰지 않았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크루얼티 프리 제품이다. 모두 12개 색상으로 나왔다. 6㎖, 4만4000원.

●에이블씨엔씨의 어퓨가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을 출시했다.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은 복합 유산균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보습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발효 용해물 성분을 함유한 ‘락토보습발효’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먹이) 혼합체인 ‘신(SYN)바이오틱스’가 이중 보습장벽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한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서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24시간 보습력 유지가 확인됐다.

토너(210㎖, 1만8000원)·앰플(30㎖, 2만원)·크림(50㎖, 2만원)·아이크림(17㎖, 1만6000원)과 기획세트(3만8000원) 등 5종으로 나왔다.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30% 할인 혜택을 준다.
 

어퓨의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 [사진=어퓨 제공]


●메이크프렘이 수분진정 미스트 ‘컴포트 미 마일드 수딩 미스트’를 출시했다. 원래 증정용으로 만들어졌다 소비자 요청으로 정식 출시한 제품이다.

진정층과 수분층 이중구조에, 그린오일과 워터가 2대8 황금비율로 배합돼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동시에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치아씨·병풀·어성초추출물이 진정과 보습, 피부장벽을 동시에 관리한다. 피부진정에 좋은 인도멀구슬나무 꽃과 잎 추출물도 들어있다. 피부자극실험을 통과했으며, 인공향이나 인공색소 같은 성분은 쓰지 않았다. 100㎖, 1만4000원대

●쏘내추럴이 ‘pH 레드 힐 크림 앰플’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베리추출물이 든 수분층과 영양보습 크림층이 섞여 피부를 빨리 진정키시는 애프터케어 앰플이다.

수소이온농도(pH) 5.5인 약산성 진정 수분층과 영양감 가득한 밀크 크림층 이중 구조로, 가볍게 흔들어 쓰면 된다. 일곱 가지 베리추출물과 함께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 발효물 성분도 들어있다. 55㎖, 3만2000원.
 

반디의 ‘달달 파스텔 컬렉션’. [사진=반디 제공]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네일 브랜드 반디가 봄 컬렉션인 ‘달달 파스텔(DALDAL PASTEL)’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디저트 카페에서 영감을 받은 페미닌하고 로맨틱한 무드가 특징이다. 달콤한 디저트와 캔디에서 영감을 얻은 ‘달달’ 라인 6종과 로맨틱한 프렌치 가든을 연상시키는 ‘파스텔’ 라인 6종 등 모두 12개 색상으로 나왔다.

달달 라인은 비비드한 마젠타·레드·그린 색상 3종과 글리터 3종으로 구성됐다. 글리터 제품은 일반적인 반짝임이 아닌 디저트에 있는 달콤한 토핑이 연상되는 ‘슈가팝’ 제형으로 나왔다. 각 14㎖, 5만원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미라클 블렌딩 세럼 미스트’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사막에서 찾은 마룰라 오일에 화이트트러플, 자작나무 특허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마룰라 오일은 아르간 오일보다 항산화 성분이 60% 많은 차세대 안티에이징 고보습 성분이다. 정제수 대신 자작나무 수액을 75% 담은 것도 특징이다.

2020년을 맞아 ‘뉴이어’ 한정판도 내놓는다. 화려한 핑크와 골드 컬러에 뉴욕에서 보내는 로맨틱한 휴가를 주제로 뉴욕 상징물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자유의 여신상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120년 역사를 지닌 스위스 조향회사와 만든 맥스클리닉 시그니처향도 담았다.
 

에뛰드하우스의 ‘허쉬 컬렉션’ 아이섀도 팔레트. [사진=에뛰드하우스]


●에뛰드하우스가 오는 2월 ‘허쉬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해 내놓은 이 컬렉션은 아이섀도 팔레트 2종과 틴트 2종, 뷰티툴, 스페셜 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6개 색상이 든 아이섀도 팔레트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는 리얼 초코브라운 색상 ‘허쉬 오리지널’과 쿠키·크림이 만난 것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색상인 ‘허쉬 쿠키 앤 크림’으로 나온다. 0.8gX6, 1만6000원. ‘파우더 루즈 틴트’도 헤이즐넛 초코와 아몬드 초코 2종으로 나온다. 2,7g, 1만2000원.

출시를 기념해 에뛰드하우스 공식몰에선 ‘허쉬 아이즈 얼리버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아이섀도 팔레트와 ‘마이 뷰티 툴 허쉬 브러쉬’(6000원)로 구성된 이 세트는 정가보다 23% 저렴한 1만7000원에 살 수 있다.

●블랭크(blank)가 ‘[ ] 섀도우’(이하 블랭크 섀도우) 10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벨벳 제형 파우더가 눈꺼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펄 글리터 섀도다. 한 개 제품으로 베이스 컬러와 반짝이는 글리터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다. 선명하게 발색되고 은은한 반짝임이 오래 지속된다.

대표 색상은 오브제 03·04·07이다. 오브제 03은 은은한 베이스 색상 위에 자연스러운 펄감을 부여한다. 오브제 04는 붉은 빛이 글리터와 함께 어우러져 고혹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오브제 07은 산호색에 글리터가 더해져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아모레퍼시픽의 홀리추얼 제품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이 홈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을 새로 선보였다.

홀리추얼(HOLITUAL)은 홀리스틱(Holistic·전체론적인)과 리추얼(Ritual·의식)이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간편하고 효과적인 홈케어를 돕는다.

첫 출시 제품은 모두 5종이다. 닦아내기만 해도 필링와 피부결 개선에 좋은 ‘래디언스 리설페이싱 필’과 백지원 핌플하우스 원장의 한방곡물팩을 제품화한 ‘클린테라피 파우더 마스크’가 대표 제품이다. 미용기기와 함께 쓸 수 있는 ‘코어리프트 액티베이팅 세럼’과 고농축 비타민이 든 4주짜리 앰플 ‘비타민 안티에이징 앰플 프로그램’, 노화방지용 재생크림인 ‘컨센트레이트 시그니처 크림’ 등도 함께 출시했다.

●에스테덤이 ‘셀룰러 워터 젠틀 바디 스크럽’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제형이 젤과 오일, 밀크 에멀전으로 세 차례 바뀌며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해준다.

과일산·호호바추출물·셀룰로오스아세테이트로 만들어진 트리플 엑스폴리에이팅 복합체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한다. 에스테덤 특허기술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룰러 워터는 피부 탄력을 높인다.

거칠어진 팔꿈치나 무릎, 발, 허벅지는 물론 온몸에 사용할 수 있다. 200㎖, 4만5000원.

딥티크의 ‘오 카피탈 오 드 퍼퓸’. [사진=딥티크 제공]


●딥티크가 프랑스 파리를 오마주한 ‘오 카피탈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프랑스 브랜드 딥티크가 론칭 60여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파리’ 주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파리가 지닌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표현하고자 딥티크 최초로 ‘시프레(cypre)’ 계열 향을 사용했다. 나무에 낀 이끼 향인 ‘오크 모스’를 기본인 시프레를 재해석, 오크 모스 대신 묵직한 파출리 하트를 조합하고 톡 쏘는 핑크베리를 더했다. 뿌리는 즉시 은은하면서 관능적인 장미꽃 향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에도 파리 감성을 담았다. 파리 예술 부흥기였던 벨 에포크 시대 아르누보 스타일을 대변하는 공작새에 제품 향을 구성한 로즈·베르가못·파출리, 파리 상징인 에펠탑을 그려 넣었다. 75㎖, 21만원.

한정판으로 고체 향수 솔리드 퍼퓸과 밸런타인 선물로 좋은 향초·센티드 오발(고체 디퓨저)도 선보인다.

●메이블린 뉴욕이 인기 제품인 ‘매그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이름을 ‘콜로썰(COLOSSAL)’로 변경해 선보였다.

콜로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기존 매그넘 마스카라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패키지는 노란색과 라일락퍼플색으로 바꿨다. ‘거대한, 엄청난’이라는 뜻을 지닌 콜로썰 명칭에 걸맞게 풍부한 콜라겐 성분이 속눈썹을 풍성하게 올려준다. 넓고 튼튼한 브러시는 뭉침 없는 깔끔한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워터프루프 성분이 들어가 가루 날림이나 번짐 걱정이 적고, 유지 시간도 길다. 리얼 블랙과 리얼 브라운 2개 색으로 나왔다. 9.2㎖, 1만5000원대.
 

비오템의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안티에이징 세럼’. [사진=비오템 제공]


비오템이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안티-에이징 세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노화 증상을 완화하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비오템 독자성분인 ‘라이프 플랑크톤’과 자연유래 성분인 히알루론산, 비타민C가 들어있다. 유해환경에 노출돼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장벽을 강화해 탄탄한 피부를 만들고 주름을 개선한다. 
50㎖, 11만3000대.
 
●발효화장품 브랜드 유니크미(대표 곽희옥)가 ‘베트남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인 르엉 쑤언 쯔엉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쯔엉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과 박항서호 주공격수를 맡아 베트남에 준우승을 안긴 일등공신이다. 지난해 9월 무릎 부상으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고 우리나라 인애가한방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아왔다.

유니크미는 쯔엉과 손잡고 고급 스포츠용 화장품 등을 선보이며, 연간 3조원 규모인 현지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곽희옥 유니크미 대표는 “마스크팩 라인을 강화하고 기초·기능성 스포츠·남성 스킨케어 라인을 확장해 한국과 베트남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베트남 판매수익금 일부는 현지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니크미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선수인 르엉 쑤언 쯔엉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1월 13일 서울 강동구 인애가한방병원에서 열린 모델계약 체결식에서 곽희옥 유니크미 대표(왼쪽)와 쯔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니크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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