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리스타는 스타벅스 마스코트다. 카드는 스타벅스컵과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 도구인 아미밤을 들고 있는 모양 두 가지로 나왔다. 터치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RFID 방식 카드다. 키 체인과 카드 스탠드 홀더를 함께 준다.
각 2만원에 판매하며, 최초 충전액은 3만원부터다. 1인당 최대 4개까지 살 수 있다.
베어리스타 램프는 아미밤과 금빛별을 들고 있는 디자인 2종으로 출시됐다. 시즌 음료(블루밍 퍼플 뱅쇼·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골든 세서미 라떼·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 톨사이즈 1잔과 함께 세트로 판매한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이번 방탄소년단 협업 상품은 지난 21일 출시한 음료 등에 이어 두 번째다. 협업 상품 수익금 일부는 스타벅스와 아름다운재단이 진행 중인 보호종료청년 자립지원를 위한 ‘청년 자립 프로젝트’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