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롯데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월요일인 10일 휴점한다. 4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10일 하루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위해 휴점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과 미아점 외 점포가 휴점하기로 했다. 백화점들은 2월을 제외하고는 월 1회 정도 월요일에 휴점한다. 2월에는 휴점일이 없었다. 백화점 관계자는 "2월에는 보통 휴점일이 없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10일 휴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이한선 기자 griffi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바이러스 #코로나 #휴점 관련기사 [생활예술] 그림, "업무 스트레스 사라지고 사업구상도 잘돼" 이재용 "워킹맘이 애국자"…삼성 수원사업장 새 어린이집 개소 [생활예술] 청년부터 노년까지…음악으로 하나 되는 '라비(La vie) 오케스트라'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항공업계 올해 5000여명 채용 한류 콘텐츠 역대급 흑자....지식재산권 무역수지 2023년 최대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전환…지난해 영업익 318억 대한항공, 국제선 대폭 늘린다…"코로나 이전 96% 회복" 극지인들이 펼치는 '북극 동계 올림픽'…기후변화로 전통문화 사라져가 코로나 이후 '서학개미' 3배 급증…증권사 外 투자 '유치' 혈안 LS일렉트릭, 창립 50주년 넘어 새로운 50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