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 1억 상당 손소독제 기부

조현미 기자2020-02-14 15:24:23
"방역에 작은 도움되길"…아산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전달

11일 충남 아산 재난대책안전본부 사무실에서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가 손소독제 2만개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무룡 아산교육지원청 과장, 오세현 아산시장, 이유빈 대표, 강훈식 의원, 김정훈 티르티르 상무. [사진=티르티르 대표]


[데일리동방]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가 충남 아산에 1억원 규모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화장품업체 티르티르는 자사 이유빈 대표는 지난 11일 충남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손소독제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손소독제는 총 2만여개로 1억원 상당이다. 아산시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교민과 아산시민 등에게 전달됐다.

이유빈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손소독제 품절 현상을 고려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이번 제품이 방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르티르는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 미혼모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저소득층 자녀 생리대 지원, 강원도 산불 사고·세이브더칠드런 후원 등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