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코로나19] 제주 확진자 1명 또…대구방문 WE호텔 여직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2020-02-22 09:56:33

1차 간이검사 결과 '양성'…보건환경연구원서 검사중

[사진=WE 호텔 제주 제공]

제주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가 또 한 명 나왔다. 대구에 다녀온 서귀포시 회수동 WE호텔 근무 여직원 A(22)씨다. 그는 1차 간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에 따르면, 현재 A씨는 제주대 음압병실에 격리됐다. 또 가검물을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중이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고향인 대구를 다녀온 뒤 호텔에 복귀한 A씨는 19일부터 기침 등 증상을 보였고, 해열제를 복용하다 21일 오전 선별진료소인 서귀포 열린 병원에 내원했다. 

도는 A씨가 근무했던 WE호텔을 찾아 A씨 동선 등을 확인하고, A씨와 함께 거주 중인 어머니를 자가격리 조치했다.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WE호텔은 이틀간 임시 휴업하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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