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신선한 채소 생즙 담은 '프레시녹즙' 출시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생즙 제품 '프레시녹즙' 6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시녹즙은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채소를 한 병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용량은 기존(130㎖)보다 2배 이상 많은 300㎖지만 열량은 최대 165㎉에 불과해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신제품은 녹즙으로 인기가 높은 재료를 엄선해 담았다. 케일·양배추·돌미나리·명일엽과 꾸준한 인기 원료인 노니 등을 썼다. 신선한 채소 영양과 다양한 과일 맛을 효과적으로 담았다.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으로 가열을 통한 맛 변형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유통기한도 기존 3일에서 16일로 늘어 신선한 녹즙을 더욱더 오래 즐길 수 있다.

△케일&셀러리 △노니&깔라만시 △양배추&브로콜리 △돌미나리&민들레 △명일엽&헛개 △빌베리&마리골드 등 6종으로 나왔다.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프로덕트매니저(PM)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윤리적 가치 측면에서 채식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면서 "친환경 시설에서 신선한 원료로 만든 프레시녹즙은 채식을 편하게 실천하면서 건강한 하루를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