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구현모 KT 대표, ITU위원 선임…코로나19 글로벌 ICT 대응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동현 기자
2020-05-31 14:34:23

국내서 유일하게 ITU 위원 선임

구현모 대표[사진=KT 제공]

  KT가 첨단 ICT를 바탕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한다.

KT는 구현모 대표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네스코(UNESCO)가 공동 주관하는 브로드밴드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국내에선 구 대표가 유일하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브로드밴드위원회는 전 세계 초고속인터넷 인프라 확산 및 디지털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각국 정상 및 정부 관료, 국제기구 관계자와 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노키아 임원 등 58명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KT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 경제 및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전했다.

구 대표는 "KT가 보유한 유무선 네트워크 운용 노하우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협업에 기여하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 ICT의 우수성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기업은행
하이닉스
대원제약
하나금융그룹
kb_지점안내
KB희망부자
주안파크자이
KB금융그룹
국민은행
한화손해보험
부영그룹
경남은행
미래에셋자산운용
스마일게이트
메리츠증권
넷마블
하나증권
kb금융그룹
KB증권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NH투자증권
KB희망부자
우리은행
보령
신한금융
한화손해보험
여신금융협회
신한라이프
KB희망부자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