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저금리에 은행 수익성 압박…디지털+해외사업 가속"

신병근 기자입력 2020-11-25 14:34:15
수반될 보안·개인정보, 자산운영 관련 위험 지적

자료사진. [사진=픽사베이 제공]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국내 은행권이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수익성에 압박을 받을 것으로 내다 봤다. 계속된 악조건 속에서도 은행권의 디지털 전환과 해외시장 진출은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도 제시했다.

무디스의 션 로 애널리스트는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초기 단계인 경제 회복을 지지하기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는 가운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상황이 은행들의 순이자마진과 수익성을 압박하는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은행들은 점차 오프라인 지점을 줄이는 대신 온라인 플랫폼을 확장하는 등의 방식으로 디지털 전환에 주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로 애널리스트는 은행권의 이런 변화는 신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취지의 해외사업 확장에서도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은행권의 디지털 전환 가속은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관련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는가 하면, 해외시장 진출 역시 "자산 위험과 운영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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