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왜 거기서 나와'… 정용진, '스벅TV' 깜짝출연

백승룡 기자입력 2020-12-01 17:03:04
"파트너 추천으로 나이트로 콜드 브루 접해…아메리카노에서 갈아탔다" "21주년 맞아 파트너 분들께 감사…소중한 사람들과 찾아가고 싶은 매장되길"

[스타벅스 공식 유튜브 '스벅TV' 갈무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1일 스타벅스코리아 공식 유튜브에 출연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 스타벅스 공식 유튜브 채널 '스벅TV'에 스타벅스에 나타난 정용진 부회장?! 형이 ..왜.. 거기서 나와..요..?'를 올렸다.

'초특급 게스트'로 출연한 정 부회장은 '와이제이'라는 스타벅스 닉네임을 인증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스타벅스 음료 메뉴를 소개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 부회장은 "항상 먹는 음료가 딱 세 가지 있다"면서 "자몽 허니 블랙티,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 나이트로 콜드 브루"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트로 콜드 브루가 없는 매장이면 그냥 콜드 브루를 마신다"고 덧붙였다.

거의 20년 동안 아메리카노만 마셨다는 정 부회장은 "파트너께서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제안해주셔서 먹어보게 됐다"며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두고 아메리카노만 마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1999년 이대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스타벅스를 들여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마트와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각각 50%씩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

그는 "당시 원두커피 개념의 아메리카노 등이 처음 소개됐는데 쓴맛 때문에 고객들이 설탕이나 프림 등을 찾으며 생소해했다"고 회고하며 "세월이 흘러 이제 21주년이 된 스타벅스가 항상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SNS 활동이나 TV 프로그램에 등장한 사례 등에 대해서도 대답하며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다. 맛남의 광장에 나와 고구마 팔아주는 '키다리 아저씨'로 등장한데 대해서는 "처음 감자 30톤이 오히려 더 걱정이었는데 다 팔리는 것을 보니 고구마 450톤은 문제도 아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키다리아저씨 다운 모습을 나타냈다.

SNS활동에 대해서는 "직접 한다"며 "약간의 유머러스함이 필요하고 글이 길면 안된다"며 "글이 길면 언팔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스타벅스와 함께 하고있는 1만7000여명의 파트너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항상 활기차고 친절하게 맞아주는 파트너 여러분 덕분에 스타벅스가 많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항상 찾아가고 싶은 스타벅스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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