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인사도 ‘성과주의’...삼성전자, 3년 만에 최대 ‘승진’

김성훈 기자입력 2020-12-04 10:20:15
3년 만에 최대 승진 인사...부사장 승진자만 31명 외인·여성 임원도 10명...승진 인사로 S/W·R&D 등 강화

[사진=삼성전자]


지난 2일 철저한 성과주의 기반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삼성전자가 임원 인사에서도 그 기조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4일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총 214명의 승진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221명이 승진한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 이후 최대 규모다.

214명의 승진자 중 부사장 승진자는 31명·전무 승진자 55명·상무 승진자가 111명 등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수요에 대한 적기 대응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지난해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된 점을 감안해 승진 인사 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핵심 인재 31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넓혔다.

부사장 승진자는 VD사업부 구매팀장 고승환,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이강협, 무선사업부 NC개발팀장 김학상, SEA법인(미국) 모바일 비즈니스장 최방섭, 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최승범, 글로벌인프라총괄 평택사업장 윤태양, 시스템LSI사업부 LSI개발실장 이석준,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 공정개발팀장 황기현, 종합기술원 재료(Material)연구센터장 한인택 등이다.

삼성전자는 또 성과주의 원칙에 입각해 연령·연차에 상관없이 성과가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재 25명을 과감히 발탁했다. 외국인·여성 임원도 10명을 기용, 다양성을 확대했다.

이에 더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를 위해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 21명을 승진자 명단에 올렸다.

초격차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승진자를 배출했다. 최고 전문가로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을 선임했다.

지난 2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이날 임원 인사까지 마무리한 삼성전자는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2021년도 삼성전자 정기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세트부문]

□ 부사장 승진
▲고승환 ▲김경환 ▲김이태 ▲김학상 ▲성일경 ▲윤장현 ▲이강협 ▲이기수 ▲이병준 ▲이준희 ▲장성재 ▲정현준 ▲주창훈 ▲최방섭 ▲최승범 ▲홍두희 ▲Joseph Stinziano(스틴지아노)

□ 전무 승진
▲고대곤 ▲김강태 ▲김경훈 ▲김기훈 ▲김병도 ▲김상우 ▲김세호 ▲김수진 ▲김인식 ▲김정식 ▲김창업 ▲문승도 ▲박성호 ▲배광진 ▲안재우 ▲오치오 ▲원종현 ▲유미영 ▲윤종덕 ▲윤준오 ▲이광렬 ▲이기호 ▲이시영 ▲이원준 ▲이학민 ▲이헌 ▲장문석 ▲정재신 ▲정호진 ▲조인하 ▲한상숙 ▲황태환 ▲Menno Van Den Berg(메노)

□ 상무 승진
▲공병진 ▲권기덕 ▲권기덕 ▲권영재 ▲권태훈 ▲권호범 ▲김륭 ▲김문수 ▲김민우 ▲김상윤 ▲김성구 ▲김용훈 ▲김은하 ▲김재홍 ▲김찬무 ▲김찬호 ▲김태훈 ▲김현종 ▲노수혁 ▲라병주 ▲박민규 ▲박성제 ▲박장용 ▲박재현 ▲박준영 ▲박충신 ▲박행철 ▲박형민 ▲배희선 ▲손석준 ▲신규범 ▲안대현 ▲양시준 ▲염강수 ▲오창호 ▲유한종 ▲이경준 ▲이대성 ▲이동진 ▲이상수 ▲이성원 ▲이승철 ▲이승호 ▲이윤경 ▲이윤수 ▲이정원 ▲이준 ▲이지훈 ▲이현우 ▲임아영 ▲장우영 ▲장준희 ▲전소영 ▲전승수 ▲전진규 ▲정희재 ▲조유성 ▲조익현 ▲조철형 ▲조희권 ▲주형빈 ▲최경수 ▲최병철 ▲최병희 ▲최영일 ▲최재혁 ▲최종무 ▲한종호 ▲허진욱 ▲허훈 ▲현대은 ▲Dmitry Kartashev(드미트리)

□ Master 선임
▲문한길 ▲정석재 ▲최항석 ▲함명주

□ 전문위원 승진
【전무급】
▲김용재 ▲박철우 ▲정서형

【상무급】
▲권춘기 ▲김재진 ▲윤여완 ▲최호규

[DS부문]

□ 부사장 승진
▲권상덕 ▲김민구 ▲김상규 ▲심은수 ▲윤태양 ▲이석준 ▲이성수 ▲이종열 ▲최길현 ▲최완우 ▲한인택 ▲한진만 ▲홍형선 ▲황기현

□ 전무 승진
▲고관협 ▲박성준 ▲박진영 ▲신성우 ▲안상호 ▲안정착 ▲엄재훈 ▲오종훈 ▲이근호 ▲이상재 ▲이은철 ▲이재열 ▲이진엽 ▲조상연 ▲조필주 ▲지현기 ▲최기환 ▲최승걸 ▲최용원 ▲최윤준 ▲최창규 ▲피재걸

□ 상무 승진
▲고주현 ▲고택균 ▲구봉진 ▲권오겸 ▲김경태 ▲김명오 ▲김봉수 ▲김석희 ▲김시우 ▲김용상 ▲김윤재 ▲김태정 ▲노강호 ▲노승남 ▲박동욱 ▲박봉일 ▲선동석 ▲손동우 ▲송기재 ▲신민호 ▲신인철 ▲이강규 ▲이윤성 ▲이호 ▲임재우 ▲장순복 ▲전대호 ▲전진완 ▲정승진 ▲정용덕 ▲정재용 ▲조욱래 ▲진인식 ▲천기철 ▲최삼종 ▲최윤석 ▲최현호 ▲홍준식 ▲Seishu Arai(아라이)

□ Fellow 선임
▲윤보언

□ Master 선임
▲김상준 ▲김익수 ▲문성욱 ▲배근희 ▲성석강 ▲손영훈 ▲우동수 ▲이민우 ▲임현욱 ▲전찬희 ▲조정현 ▲최윤석

□ 전문위원 승진
【 전무급 】
▲오경석 ▲임석환 ▲주혁

【 상무급 】
▲이병진 ▲황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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