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삼성SDI 2021 임원인사 키워드는 ‘기술 경쟁력’

김성훈 기자입력 2020-12-04 14:09:58
삼성SD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도한 인재 승진" 삼성SDI "경쟁력 강화 위해 전문성·성장성 갖춘 인재 발탁"

[사진=삼성SDS]


삼성SDS와 삼성SDI가 4일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SDS에서는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승진자 1명·전무 승진자 5명·상무 승진자 12명이 나왔다. 삼성SDI에서는 부사장 2명·전무 4명·상무 12명·Master 1명 등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SDS와 삼성SDI의 2021 인사 키워드는 성과주의에 입각한 ‘기술 경쟁력 강화’다.

삼성SDS 측은 “IT기술과 업종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실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재들을 대거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기업 운영에 클라우드·인공지능 등 IT기술을 접목해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이 가능하도록 바꾸는 것을 말한다.

인공지능(AI)·블록체인·클라우드·보안 등 IT기술 전문역량을 갖추고 각 산업 분야별 대외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재들이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승진했다는 것이 삼성SDS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CL4(부장급)에서 상무로 승진한 12명 중 45세 이하가 6명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명의 여성이 신규 임원(박정미 IT혁신사업부 대외BA그룹장, 윤효진 연구소 보안알고리즘팀장)으로 선임됐다.

부사장 승진자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은 1989년 삼성반도체로 입사한 이후 삼성전자의 시스템기술팀장과 스마트IT팀장을 거쳐 올해 초 삼성SDS에 합류했다.
 

[사진=삼성SDI]


삼성SDI도 이번 인사에 대해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능별 전문성과 성장성이 뛰어난 젊고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들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윤창 전무가 차세대 전지 개발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심의경 전무 역시 우수 인력 양성과 조직경쟁력 강화에 힘썼다는 평가로 부사장에 올랐다.

김익현·박정준·박효상·이재영 상무는 사업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제품개발, 거래선 확대·수익성 개선에 기여해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SDS 및 삼성SDI 2021년 정기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삼성SDS]

□ 부사장 승진(1명)
▲강석립

□ 전무 승진(5명)
▲금기호 ▲김동관 ▲김종필 ▲백동훈 ▲안대중

□ 상무 승진(12명)
▲김영권(금융IT사업부 디지털금융컨설팅팀장) ▲김익상(전자물류사업부 전자물류운영혁신팀장) ▲김정민(인텔리전트팩토리사업부 플랜트지능화그룹장) ▲김학길(개발실 대외실행그룹장) ▲박정미(IT혁신사업부 대외BA그룹장) ▲양재영(개발실 AI서비스개발팀장) ▲윤효진(연구소 보안알고리즘팀장) ▲이지환(블록체인센터 기획팀장) ▲정영훈(클라우드사업부 전자SET클라우드운영팀장) ▲조상원(솔루션사업부 리테일혁신사업그룹장) ▲최규만(IT혁신사업부 지원팀장) ▲한상원(클라우드사업부 원가혁신그룹장)

[삼성SDI]

□ 부사장 승진 (2명)
▲김윤창 ▲심의경

□ 전무 승진 (4명)
▲김익현 ▲박정준 ▲박효상 ▲이재영

□ 상무 승진 (12명)
▲강용해 ▲김진욱 ▲김태안 ▲나재호 ▲방선희 ▲오영 ▲오인석 ▲유아름 ▲윤장호 ▲이경근 ▲이종화 ▲장운석

□ Master 승진 (1명)
▲윤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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