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폐배터리 재사용 ESS 사업 착수

이성규 기자입력 2021-01-10 14:43:36
전기차 수요 증가, ESS 시장 동반 성장 기대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10일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발전소를 연계한 실증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서는 배터리 재사용 인허가 규정이 정립되지 않아 관련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 최근 현대차그룹이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을 받아 관련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증 사업은 2018년 완공된 현대차 울산공장 내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2MWh급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에 저장 후 외부 전력망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향후에는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과 연계해 세계 최대 규모의 3GWh급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사업으로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 생산 및 저장 효율성이 낮은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폐배터리도 급증할 전망이다. ESS 시장도 동반 성장하면서 재생에너지 산업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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