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세계신협 코로나 대응위원장 연임

신병근 기자입력 2021-07-15 16:52:52
상황별 선제적 방역 지원 공로 인정받아 '1년 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세계신협협의회 코로나19 대응위원장을 연임한다. 사진은 김 회장이 2019년 7월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19 세계신협협의회'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신협중앙회 제공/자료사진]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세계신협협의회 코로나19 대응위원장직을 1년 더 역임한다. 신협중앙회는 세계신협의회가 최근 정기총회를 갖고 김 회장의 대응위원장 연임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응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세계 신협 조합원들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신협협의회가 2020년 7월 발족한 위원회다. 김 회장은 그간 세계 각지의 신협 국가를 상대로 코로나 상황별 선제적 방역 지원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응위 구성 후 김 회장은 콜롬비아, 브라질, 케냐 등에 방호물품을 지원한데 이어 북미지역 한인신협과 홍콩신협연합회에 마스크 6만5000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서도 페루 등 6개국 요청에 3만장의 마스크를 추가로 위탁 기부했고,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한 후에도 구호물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 비대면 금융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한국 신협은 국내 우수한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세계 각지에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화상 세미나를 15회 주관했다. 지난 2월과 5월 개최한 세미나에서 그는 통합전산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 금융을 토대로 세계신협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국내에서는 전국 신협 조직망을 활용,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이름으로 모금을 진행해 피해 주민들에게 21억원을 전달했다. 특히 강원랜드 장기 휴장으로 침체 위기를 맞은 고한·사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담보·저금리로 생계비를 대출해준 것도 대표 사례로 꼽힌다.

김 회장은 "이번 연임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써 온 한국 신협 임직원들과 조합원 덕분이다"며 "코로나 종식으로 정상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신협운동의 정신으로 전세계 신협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현재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한 세계신협의 이사회 구성원이자, 이사회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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