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4000억…전년비 114.9%↑

김남규 기자입력 2021-07-21 17:28:23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이 올 상반기 1조4197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6605억원과 비교해 두 배(114.9%) 이상 증가한 수치다.

우리금융은 올해 1분기 6671억원에 이어 2분기에도 7526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호실적 배경으로는 자회사 간 시너지 확대와 비용관리 노력을 지속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4조439억원으로 나타났다. 2분기만 놓고 보면 2조568억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초로 2조원을 넘겼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3조3226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2조9408억원보다 13% 증가했다. 이자이익과 직결되는 순이자마진(NIM)은 그룹 기준 1.61%, 은행 기준 1.37%로 각각 1분기보다 0.01%포인트, 0.02%포인트 올랐다.

비이자이익은 721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4680억원보다 54.1% 급증했다. 작년 주춤했던 자산관리 영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수수료이익(46.4%)이 크게 늘었고, 지난해 3분기 자회사로 편입한 우리금융캐피탈의 실적 개선세도 주효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37%, 연체율은 0.26%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향후 부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NPL 커버리지 비율을 역대 최고 수준인 163%까지 높였다고 밝혔다.

주요 계열사 중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1조279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6779억원보다 88.6% 증가한 수치로 NIM 개선으로 이자이익(2조8257억원)이 7.6% 늘고 비이자이익(5217억원)도 42.5% 늘었다.

우리카드 순이익은 1214억원이었고 우리금융캐피탈은 825억원, 우리종합금융은 440억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은 일회성 효과가 아닌 견조한 수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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