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는 재계 총수들

문은주 기자입력 2021-10-21 16:53:03
구광모 회장 "3년간 3만명 채용·일자리 3만 9000개 창출" 삼성, 교육생 증원 등 향후 3년간 7만개 일자리 창출 계획

(왼쪽부터) 구광모 LG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각 사 제공]


재계 총수들이 대규모 채용 정책을 잇따라 내놓는 등 청년 일자리 확보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구광모 LG 회장은 21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매년 1만명씩 직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3년간 3만명, 총 3만 9000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학과의 산학 연계를 통해 맞춤형 교육과 현장 실무를 강화하는 채용계약학과를 확대하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도 늘린다는 방침이다. LG는 최근까지 연간 1만명 규모의 채용 규모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만남은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청년희망 ON 프로젝트는 정부가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교육 기회와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지난달 14일 김 총리와 만나 간담회를 연 뒤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이(SSAFY) 교육생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연간 1만 개씩 3년 간 3만 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4만명 직접 채용 등 앞서 발표한 대규모 채용 계획을 합치면 향후 3년간 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셈이다. 

이 외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주력 사업 분야에서 청년 인력을 채용하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트랜시스, 현대로템 등 8개 그룹사 관련 300여 개의 협력사의 채용 절차를 전담 지원하는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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